[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올해 8월, 일본 지바롯데마린스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김태균선수와 야구계의 여신으로 불리는 김석류 전 kbsn 아나운서의 갑작스런 결혼 발표는 한국 야구계를 술렁이게 할정도로 팬들 사이에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게 했다.

야구커플로 유명한 두 사람은 오는 12월 11일,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며 최근 김태균 김석류 커플의 아름다운 웨딩화보와 결혼예물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많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두 사람은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끝난 직후 11월 23일 결혼예물을 준비하기 위해 쉴틈도 없이 부산의 예물전문업체 에스벨(ESBEL)본점을 방문했다.

에스벨(ESBEL)대표는 두 사람이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직접 부산 에스벨(ESBEL) 본점까지 방문한것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특히 예물을 매우 흡족해하여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태균.김석류 커플의 예물을담당한 디자이너는 두 사람의 사랑을 표현한 커플링은 야구 커플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하여 부드러운 곡선과 밴드 바깥은 야구공실밥을 표현했으며 안쪽에는 두 사람의 사랑을 붉은 색으로 표현해 레드 사파이어를 세팅했다고 밝혔다. 예물세트 반지와 목걸이는 0.5케럿 다이아를 세팅하였으며 귀걸이는 0.3케럿씩 세팅하였다.

이날 김석류 전 아나운서는 일생의 한번뿐인 예물을 에스벨(ESBEL)에서 하게 된걸 후회없는 선택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에스벨(ESBEL)대표는 생애 최고의 순간을 더욱 빛낼 명품 웨딩 쥬얼리로, 최고의 가치와 최상의 디자인으로 품격높은 예물과, 철저한 A/S서비스를 평생 무상으로 진행하여 고객만족을 넘어선 고객감동 서비스를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