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SEMA 쇼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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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SEMA 쇼 참가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1.0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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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세계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10 세마쇼에서 최고의 기술력 앞세워 북미시장 공략 강화
혁신 기술 적용한 ‘벤투스 V2 컨셉’ 및 고효율 타이어 ‘앙프랑 에코’ 등 총 4개의 신상품 선보여
지속적 연구개발과 투자,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 통한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북미시장 내 위상 강화


[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nkooktire.com)가 11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美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10 세마쇼(2010 SEMA Show)’에 참가, 신기술을 적용해 성능을 높인 고성능 사계절용 타이어 등 신상품 4종을 공개하고 북미지역 타이어 선두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북미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한국타이어는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북미지역 상품판매 및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켜왔을 뿐만 아니라 북미지역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 출시를 통해 고객만족을 극대화해 나가고 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새롭게 출시된 고성능 사계절용 타이어, ‘벤투스 V2 컨셉 (Ventus V2 Concept)’외에도 한국타이어 고유의 기술 철학인 ‘컨트롤 테크놀로지(Kontrol Technology)’가 적용된 3개의 신상품을 추가로 선보이며 북미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쏟을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신기술이 적용되어 ‘벤투스 V2 컨셉’ 이외에도 기존 상품에서 에너지 효율, 접지력, 회전저항 등을 보강한 상품 3종, “앙프랑 에코(enfren eco)”, “다이나프로 HT(Dynapro HT)”, “옵티모 H426(Optimo H426)를 함께 발표하며 북미지역 소비자들은 물론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벤투스 V2 컨셉’ 타이어가 장착된 BMW 135 모델과 ‘R-s3’를 장착해 2011년 포뮬러 드리프트 시리즈에 참가 예정인 현대 제네시스, 그리고 한국타이어의 대표적인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V12 에보’가 장착된 아우디 R8 등을 부스에 함께 전시하여 모터스포츠 활동에 대한 한국타이어의 관심과 노력을 알릴 계획이다.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북미시장은 한국타이어가 글로벌 타이어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라면서 “한국타이어는 북미시장에서 선두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도 브랜드가치 향상을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1963년 처음 개막한 이래 매년 세계 최대 규모, 최고 수준의 자동차 상품 전시회로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세마쇼(SEMA Show,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는 타이어와 자동차 부품, 튜닝카 등 12개 부문에 걸쳐 전시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100개국 이상에서 십만 명 이상의 관련 업계 종사자가 전시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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