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대한민국 스타들이 함께한 영화 '아저씨' VIP시사회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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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대한민국 스타들이 함께한 영화 '아저씨' VIP시사회 현장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7.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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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지난 27일 왕십리 CGV에서 진행된 영화 '아저씨'의 VIP시사에 박찬욱 감독, 봉준호 감독, 유하감독 등 국내 최고의 감독은 물론 윤은혜, 이선균, 유진, 진구, 송중기 등 수많은 대한민국 톱스타가 '아저씨'를 보기 위해 왕십리CGV를 찾았다. 대한민국의 별을 담기 위해 몰려든 수많은 취재진과 영화 관계자 그리고 대한민국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했고, 1년 만에 대중앞에 나선 원빈과 수많은 대한민국 톱스타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로 극장은 발 디딜 틈 없이 북적댔다.


이날 진행 된 VIP 시사회에는 윤은혜, 유진, 유인나, 김강우, 김태우, 진구, 송중기, 홍수현, 이선균, 서영희, 임창정, 김해숙 등 최고의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영화 '아저씨'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하였다. 또한 봉준호, 박찬욱, 유하, 이재한 감독들도 현장을 찾아 원빈의 변신과 이정범 감독의 진중한 연출력에 기대감을 보여주며 자리를 빛냈다. 드디어 공개된 '아저씨'의 실체를 보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대한민국 스타들은 원빈의 강렬한 액션엔 탄성을, 극 중 태식과 소미의 감정장면에는 같이 공감하며 눈물을 흘렸다. 영화가 끝난 후 액션과 감동이 함께하는 최고의 작품이라는 공통된 찬사를 보내며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렸다.


박찬욱 감독은 “마지막 액션장면은 대한민국 영화사에 남을만하다.”라며 이정범 감독의 액션 연출에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원빈의 전작 '마더'를 연출한 봉준호 감독은 “이렇게 멋있는 원빈을 시골 청년으로 만든 것을 반성한다”라며 원빈의 변신을 극찬했다. 전작 '마더'에서 원빈과 호흡을 맞춘 진구는 “저런 옆집 아저씨가 있었으면 좋겠다”며 원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임창정은 “올해 최고의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고 했으며, 유진도 “눈물도 많이 흘렸고, 많이 멋지시다”라고 하며 영화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영화를 보고 나온 스타들은 한결같이 영화 '아저씨'의 파이팅을 외치며 201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아저씨'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냈다.


영화 '아저씨'는 아픔을 겪고 세상을 등진 채 외롭게 살아가던 아저씨가 범죄 조직에 납치된 유일한 친구, 옆집 소녀를 구하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감성액션드라마. 언론과 대한민국 톱스타들의 찬사가 끊이지 않으며, 201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임을 증명한 '아저씨'는 오는 8월 4일 개봉하여 전국 극장에 그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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