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NAC]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0 (GMF 2010) 1차 라인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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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NAC]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0 (GMF 2010) 1차 라인업 발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7.27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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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7월 27일(화) 오후 2시 민트페이퍼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0(Grand Mint Festival 2010 이하: GMF 2010)의 1차 라인업을 발표 하였다.


GMF 2010의 마스코트 격인 페스티벌 레이디에는 MBC 드라마 '동이'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탤런트 '한효주'가 선정이 되었다. 1차 라인업 중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전설적인 아티스트가 다수 포진했다는 점. GMF의 새로운 경향이자 실험을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대형 공연을 주로 펼쳐오신 재일교포 탑 아티스트 '양방언'이 처음으로 페스티벌에 공연을 결정, 금년으로 77세에 접어드신 아코디언 장인 '심성락'의 감동적이고 낭만적인 연주도 GMF 무대에서 만나실 수 있게 되었다. 두 아티스트의 공연 모두 GMF2010의 스페셜 카드로 생각하여 벌써부터 연출에 신경 쓰고 있는 무대라고 밝혔다.


잿빛 가득한 스타일의 새 앨범을 통해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는 밴드 자우림의 보컬 '김윤아'도 GMF에서 만나실 수 있다. BML 최고의 공연으로 선정됐던 그 진가를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 GMF2007 당시 우천 속에서도 집중도 있는 공연을 펼쳐 큰 감동을 자아낸 바 있는 실력파 아티스트 '이승열'이 다수의 신곡과 함께 3년만에 GMF 무대에 오르며, 이젠 Loving Forest Garden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가브리엘 왕자 '정재형'도 연주 음반의 연장선 상에 있는 공연 내용을 가지고 다시 찾는다.


또한 처음으로 GMF와 함께 하게 된 아티스트들에는 그 간 스케줄이 맞지 않아 함께하지 못했던 일렉트로닉 팝의 국가대표 '클래지콰이'가 드디어 GMF 무대에 올라 화려한 영상과 밴드가 더해진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며, 매체는 물론 공연에서도 극히 만나기 어려웠던 '에피톤 프로젝트'가 민트페이퍼의 2년이란 길고 긴 구애 끝에 GMF에 출연하기로 큰 결정. balance our eARTh 캠페인에도 참여한 바 있는 '원 모어 찬스(정지찬+박원)' 역시 페스티벌 첫 출연을 GMF와 함께, 십수년 구력의 카리스마 멤버들로 똘똘 뭉친 전방위 문화 예술 집단 '3호선 버터플라이'도 GMF와 반가운 첫 만남을 갖는다.


이젠 'GMF 종신 계약설'의 루머가 오갈 정도로 찰떡궁합 관계인 '페퍼톤스'가 전무후무한 4년 연속 출석에 성공해 '페퍼톤스 덕에 GMF 날씨가 좋았다'는 쾌청한 징크스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히며, 2010년 민터들이 가장 주목한 밝고 건강한 이미지의 신예(?) 3인방 '10 센치', '옥상달빛', '데이브레이크' 등도 엄청난 추천을 등에 엎고 GMF 2010 무혈입성에 성공. 큰 여운을 전해준 BML 무대는 물론 은근하게 마니아를 중독시키고 있는 '짙은'과 지난해 GMF 베스트 공연 중 하나로 기억되는 '킹스턴 루디스카'는 이젠 단골 느낌이 강하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MVP로 등극했던 정욱재(노리플라이)의 프로젝트 ''과 베스트 루키에 빛나는 '좋아서 하는 밴드'는 자동출전권을 통해 GMF 무대에 다시 출연하시기로 이미 오래 전 확정했다.


1차 라인업에는 3팀의 외국 아티스트들도 이름을 올렸다. 가장 큰 관심을 모으는 아티스트는 단연 'TEENAGE FANCLUB'. 2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코틀랜드발 기타팝의 전설적 밴드가 처음으로 한국 관객과 만나게 됐었다. 사실 2차 라인업으로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본인들이 홈페이지에서 먼저 공개한 까닭에 부득이하게 1차 라인업에 올렸다고 밝혔다.


또한 GMF 2007 부터 꾸준히 추천 이벤트에 이름을 올렸던 싱가폴 출신 미모의 보사+팝 아티스트 'OLIVIA'도 새 앨범 발표와 더불어 오랜만에 한국 팬들과 만나며, 금년초 EBS 스페이스 공감과 라디오 천국에 출연하여 음악 애호가들의 극찬을 받았던 싱어송라이터 'CHRIS GARNEAU'도 목가적인 사운드로 GMF를 빛내주실 예정이라고 밝혔다.



GMF 2010 Festival lady : 한효주


김윤아, 데이브레이크 (DAYBREAK), 심성락, 양방언, 에피톤 프로젝트 (EPITONE PROJECT), 옥상달빛, 원 모어 찬스 (ONE MORE CHANCE : 정지찬&박원), 이승열, 정재형, 좋아서 하는 밴드, 짙은, 클래지콰이 (CLAZZIQUAI), 킹스턴 루디스카 (KINGSTON RUDIESKA), 튠 (TUNE), 페퍼톤스 (PEPPERTONES), 3호선 버터플라이 (3RD LINE BUTTERFLY), 10센치 (10CM), CHRIS GARNEAU, OLIVIA, TEENAGE FAN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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