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광주시가 배출한 남아공 월드컵 16강 신화의 주인공 정성룡 선수가 모교인 광주중학교를 찾았다.
정성룡은 지난 8일 ‘광주중학교 축구부 후원의 밤’ 행사에 참석,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서 정 선수는 월드컵에서 보여준 뛰어난 실력과 공로를 기념, 조억동 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광주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광주중학교 3학년까지 다녔던 정 선수는 현재 성남일화에서 활동 중으로, 뛰어난 수비능력을 바탕으로 월드컵 첫 원정 16강 진출의 주역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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