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클립스'와 만난 뮤즈(Muse)의 신곡 뮤직비디오 공개 [채널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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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클립스'와 만난 뮤즈(Muse)의 신곡 뮤직비디오 공개 [채널NAC]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6.1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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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뉴스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지난 3일, 주연배우와 함께한 내한 팬미팅 자리에서 첫 공개되어 뜨거운 관심을 모은 영화 '이클립스'의 뮤직비디오는 세계적인 뮤지션 ‘뮤즈(Muse)’의 신곡 ‘Neutron Star Collision(Love Is Forever)’ 과 가미된 작품으로 그들의 웰메이드한 음악성 만큼이나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자랑한다.


‘뮤즈’는 이미 1편 '트와일라잇'에서 ‘Supermassive Black Hole’ 이라는 곡으로 강한 임팩트를 전했던 데 이어 이번 신곡을 영화 '이클립스'를 위해 선사했다. 한 인터뷰에 따르면 ‘뮤즈’의 보컬리스트 매튜 벨라미가 오래 만나던 여자친구와 지난해 말 결별한 후,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완성한 노래라고 전했다. 이번 시리즈의 사운드트랙의 타이틀 곡이자 가장 빛을 발하는 ‘뮤즈’ 의 신곡은 그들 특유의 시원한 기타연주 실력을 확인할 수 있으며, 영화 '이클립스'의 스타일리쉬하고 강렬한 영상과 환상의 조화를 이루어 눈길을 뗄 수 없게 한다.


‘뮤즈’는 '이클립스'의 감독 데이비드 슬레이드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는데, 영국 출신인 데이비드 슬레이드는 장편 영화 감독으로 데뷔 전, 그들의 히트 곡 ‘하이퍼 뮤직(Hyper music)’이라는 곡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었다. 데이비드 슬레이드 감독은 아쉽게도 이번 '이클립스'의 뮤직비디오 작업에는 직접 참여 하지 못했지만, ‘뮤즈’와의 예전 작업 당시 강렬한 흑백 대조, 붉은 피의 서늘함을 강조한 감각적인 연출로 뮤지션과 연출가의 완벽한 시너지를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그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뮤즈’는 오는 8월1일 지산 락 페스티벌에 참여할 예정이라 국내팬들의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전세계 가장 핫한 뮤지션중 하나이다.


어떤 신드롬을 몰고올지, 어떤 기록을 갱신하게 될지 지금 전세계의 모든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7월 8일 국내 개봉을 앞둔 화제작 '이클립스'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창조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선 컬렌가-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린 최강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이클립스'는 2010년 여름 극장가 최강자로 관객들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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