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할리우드 박스오피스를 휩쓸며 전 세계에 ‘드래곤’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2010년 최고의 기대작 '드래곤 길들이기'가 5월 20일(목) 국내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총 출동한 셀레브리티 추천 영상을 공개해 주목을 끌고 있다.

국내 최초로 진행된 '드래곤 길들이기' ALL 3D 3만 시사회 기간 동안 비, 신애라, 브라운 아이드 걸스, 김태우, 김창렬, 작곡가 김형석, 영화감독 이사강, 아역배우 김동현 등 나이와 성별을 초월한 각 분야의 스타들이 극장에 총 출동한 것. 시사회 현장을 뜨겁게 달구며 열기를 더한 스타들은 영화관람을 마친 뒤 하나같이 강력 추천의 멘트를 잊지 않고 남겨 '드래곤 길들이기'의 세대를 초월한 감동과 스펙터클한 3D 영상의 완성도를 입증해주었다.

가족들과 함께 시사회장을 찾은 배우 신애라는 “꿈과 희망을 주는 영화”였다며 주변에 꼭 소개해주고 싶다는 말로 소감을 전했고, 가수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멤버 전원이 감동의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며 “정말 재미있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영화다!”는 말을 남겼다.

팬들과 함께 시사회를 가진 김태우와 김창렬도 팬들과 좋은 영화를 함께하게 되어 뿌듯했으며 “1등 할 것 같다”, “꼭 보시길 추천한다”는 멘트도 잊지 않았다. 그 밖에도 제자들과 함께 극장을 찾은 작곡가 김형석은 “눈과 귀를 번쩍 뜨이게 한 최고의 영화!”, 영화와 CF를 종횡무진하며 감독은 물론 모델로도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이사강은 “올해 최고의 영화를 만났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친구들과 함께 '드래곤 길들이기'를 본 아역배우 김동현 군은 특유의 말투로 “드래곤 길들이기, 최고예요!”라며 속편 제작 확정 소식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기도 해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바로 어제(5/17) 시사회 장을 찾은 가수 비는 어린 시절 꿈꿔왔던 상상의 세계가 '드래곤 길들이기'에서 실현되었다며 감탄했고 “어른들의 로망이 이루어졌다! 매력적인 영화!”라는 평으로 뜨거운 감동을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