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한국산 자랑스러운 글로벌 프로젝트 '사요나라 이츠카'가 명품 제작기 영상을 통해, 3개국 대규모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각자의 분야에서 명성을 떨쳐온 아시아 멜로의 대가들이 뭉쳐 태국, 일본, 한국 3개국에서 촬영한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의 국적은 한국이다. 지난 1월 일본에서 선 공개되며 135억의 일본 흥행 수익을 기록한 '사요나라 이츠카'는 한국이 기획, 투자, 제작한 작품으로, 지금까지의 단순 합작 방식에서 탈피해 한국 영화 수출과 수익창출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작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에 공개 된 제작기 영상에서는 '러브 레터'의 히로인 나카야마 미호의 연기 변신과 파트너 니시지마 히데토시와의 에피소드를 직접 확인 할 수 있어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특히 이국적인 분위기와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아름다운 영상미가 시선을 사로 잡는 '사요나라 이츠카'의 3개국 로케이션 현장을 미리 확인 할 수 있다. 특히, 나카야마 미호의 화려한 패션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실장이 직접 맡아 화제가 되고 있으며, 명품 핸드백과 구두, 액세서리가 여성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흥행 성공으로 신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떠오른 '사요나라 이츠카'의 국내 흥행 기록 갱신이 벌써부터 기대된다.

'사요나라 이츠카'는 태국을 배경으로 4개월 동안의 운명적인 사랑과 그 사랑이 바꿔놓은 세 남녀의 인생, 그리고 25년 후의 예상치 못했던 재회를 그린 감동적인 러브 스토리.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통해 일본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한국산 글로벌 프로젝트의 새로운 시대를 연 '사요나라 이츠카'는 일본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 받아 한국에서는 4월 15일 개봉해 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