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가수들과 함께한 '롯데 자이언츠' 2010 시즌 출정식 현장 [채널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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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가수들과 함께한 '롯데 자이언츠' 2010 시즌 출정식 현장 [채널NAC]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3.25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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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지난 3월 21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BEXCO에서 ‘롯데카드와 함께하는 2010 롯데자이언츠 출정식'이 열렸다.


이 날 행사는 롯데 자이언츠를 사랑하는 1만 3천명의 팬들로 가득 찼고 부산 MBC 박기홍 아나운서와 자이언츠걸 ‘해은’ 양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출정식은 응원단 소개 (조지훈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공연) - 특별 영상상영-선수등장 및 소개-인터뷰-부산갈매기 합창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어서 8시부터 2시간동안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열렸다.


DJ DOC-브라운아이드걸스-카라-비스트-포미닛-소녀시대 순으로 공연은 진행되었다. (사회는 KBS 개그콘서트 '남보원' 코너로 인기 끌고 있는 박성호와 황현희가 진행에 나섰다. 이날 출정식 축하공연에 참석한 소녀시대는 '롯데 자이언츠의 우승을 기원하는 응원메세지와 맴버 유리는 '개념 시구'와 공연을 선보였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참석한 가수들 중에서 로이스터 감독은 인기 아이돌 그룹 카라와의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직접 가수 대기실을 찾기도 했다. 이유인 즉, 로이스터 감독은 자신의 둘째딸 캐라 (kara)와 그룹명이 영어철자까지도 똑같다는 이유로 알게 되어 그녀들의 노래를 좋아하고 팬이 되었다고 밝히며, 로이스터 감독은 카라의 공연이 끝나자 기립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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