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4월 1일 개봉을 앞둔 정통 서사액션 '타이탄'의 프로덕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감독과 배우들의 영화에 대한 소개와 함께 제작현장이 담겨 있다. 제작현장 영상은 영화가 단순히 특수효과에만 기댄 것이 아니라 실제 세트와 크리쳐들을 제작하고 배우들의 액션을 통해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절묘하게 조합된 21세기형 신화임을 확인시켜 준다. “재밌고 박진감 넘치는 영화”, “짜릿한 즐거움을 주는 영화”, “특수효과에 놀라게 될 것”이라는 배우와 감독의 자신감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운다.
'타이탄'은 자신들의 권위에 도전한다는 이유로 인간 세상을 멸하려는 신들의 횡포에 맞서 세상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나타난 영웅과 신들의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로 그리스 신화의 스토리를 현대 관객들에게 맞는 모던하고 감각적인 영상으로 완성했다. '트로이''300'에 이은 정통 서사액션의 매력은 물론 디지털 3D로 개봉을 앞두고 ‘포스트 '아바타'’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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