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드비전, 개인용 텔레프레젠스 UC 모니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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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비전, 개인용 텔레프레젠스 UC 모니터 출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3.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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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화질 영상회의와 LCD 모니터를 한번에!

[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통합 영상 커뮤니케이션 전문업체인 라드비전(지사장 이민우 www.radvision.com/Korea)은 HD 화상회의와 LCD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일체형 HD 텔레프리젠스 ‘스코피아 VC24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한 스코피아 VC240은 500만 화소 카메라와 스피커, 마이크를 삼성전자의 24인치 LCD 모니터와 결합하여 만든 일체형 화상회의 LCD 모니터다.

24인치의 모니터를 통한 PC 업무로 사용이 가능하며 모니터를 통한 전화 기능 및 720P HD 영상 통화를 지원한다. 그리고 모니터 내에 탑재된 전용 HD 영상 보드를 이용함으로써 PC 전원을 켜지 않아도 음성 및 HD 영상 통화가 가능하며 저사양의 PC에서도 고화질의 영상 통화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대부분의 텔레프리젠스 솔루션이 고가의 장비여서 일반 기업에서 도입하기 어려웠으나 스코피아 VC240은 경쟁사 대비 절반 이하의 가격으로 출시하여 도입 비용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라드비전 이민우 지사장은 ”최근 기업들이 화상회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내부 직원들을 위한 화상회의 인프라 구축에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VC240은 LCD 모니터로 전 직원이 사용할 수 있는 개인용 화상회의이며, 모든 화상회의 시스템 함께 사용할 수 있는 효율적인 솔루션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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