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윤진서의 파격적 멜로 '비밀회' 제작보고회 현장! [채널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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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태-윤진서의 파격적 멜로 '비밀회' 제작보고회 현장! [채널NAC]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2.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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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데뷔 이후 최초로 1인 2역에 도전한 유지태와 ‘제2의 탕웨이’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윤진서 조합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비밀애'가 지난 24일 제작보고회를 통해 그 실체를 드러냈다.


포토타임으로 시작한 기자간담회는 유지태, 윤진서, 류훈 감독이 참석하여 영화 '비밀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유지태는 “7년 전에 처음 보고, 7년 만에 같이 영화를 찍었는데, 또 7년 후에 만나보고 싶은 배우”라며 상대배우 윤진서에 대한 따뜻한 감정과 기대감을 표시하였으며, 윤진서 또한 “한결 같은 배우”라며 유지태에 대한 강한 신뢰를 나타내었다.


특히 윤진서는 '올드보이'때의 첫 대본 리딩 날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하며 7년만의 재회에 대한 색다른 기분을 말해주었다. '비밀애'로 첫 장편영화를 선보인 류훈 감독 또한 영화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드러내었다. “이렇게 많은 플래쉬 세례는 생애 처음이다, 살살 터트려달라.”며 수줍게 말문을 연 류훈 감독은 “리듬감있고 긴장되고 두근두근한 멜로가 될 것이다. 후반부 스케일이 느껴지는 흔들다리씬과 감성적인 정사씬은 놓치지 말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리고 기자간담회 중 ‘깜짝 스페셜코너’로 진행된 ‘기자 분들이 직접 뽑은 '비밀애' 베스트 스틸’에서는 로비에 전시된 '비밀애' 스틸에 대한 기자들의 사전 투표 결과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슬립만 입은 윤진서를 뒤에서 격렬하게 껴안고 있는 유지태의 모습을 담은 컷은 배우와 감독의 고개를 끄덕이게 하기에 충분하였다. “나도 이 영화에서 베스트를 꼽으라면 이 장면이다”라는 유지태의 강한 긍정은 물론, 윤진서 또한 “어떻게 기자 분들이 이렇게 감각이 좋으신지 놀랐다. 이 컷은 영화의 클라이막스로 모든 감정과 드라마가 최고조에 달한 부분이다”라며 씬에 대한 특별한 감정을 드러냈다.


파격과 격정의 실체를 드러내며 제작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친 영화 '비밀애'는 오는 3월 25일, 유지태와 윤진서의 비밀스럽고 격정적인 사랑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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