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자' 장신영-이승민 파격적 변신 담은 메이킹 영상 공개! [채널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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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법자' 장신영-이승민 파격적 변신 담은 메이킹 영상 공개! [채널NAC]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2.2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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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가장 잔인하고 공포스러운 범죄, ‘묻지마 살인’을 소재로 다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무법자'가 영화의 히로인 이승민, 장신영 두 여배우의 파격적 변신과 인터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해 또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는 '무법자'의 그녀들, 장신영과 이승민의 험난했던 촬영 과정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영상의 초반에 나오는 뛰고 또 뛰는 장면은 살인마를 쫓는 강력반 열혈 여형사와 잔인한 범죄의 현장에서 도망치는 피해자의 역할을 연기한 장신영과 이승민이 액션 장면이 주를 이루는 '무법자'의 촬영 현장에서 얼마나 힘들었는지를 실감케 한다.


특히 장신영은 데뷔 후 “처음으로 맡은 강한 역할이어서 처음에는 스스로도 많이 낯설고 어색하기도 했다”며 “체력적으로나 심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이러한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장신영은 매 장면에서 ‘소영’을 완벽히 연기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변신에 성공했다. 이승민 또한 지옥과도 같은 범죄의 현장에서 수난을 당하는 피해자의 모습을 리얼하게 보여주어야 했기 때문에 체력적으로 힘든 촬영을 프로답게 소화해 냈다.


이승민이 맡은 캐릭터 ‘지현’은 액션연기와 더불어 몸과 마음에 깊은 상처를 받은 내면까지 표현해야 했기 때문에 이승민은 “모든 씬이 기억에 남을 정도로 힘들었다”며 ‘지현’이 되어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두 여배우는 영화 '무법자'가 잔인한 살인자 마저 이 사회가 만들어낸 피해자이고 우리 모두가 피해자라는 사실을 알리는 영화라며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최근 그 발생건수가 급증하며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묻지마 살인’을 소재로 한 영화 '무법자'는 리얼하고 강렬한 비주얼과 감우성, 장신영, 이승민의 파격적인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현재,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3월 18일 대한민국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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