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직접 부른 러브송 공개! [채널N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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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존'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직접 부른 러브송 공개! [채널NAC]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2.24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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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뉴스 애니한닷컴) 뉴스팀 / webmaster@nacpress.com ] 3월 4일 개봉하는 영화 '디어 존'은 짧지만 찬란했던 두 연인의 시리도록 아름다운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


우연히, 하지만 운명처럼 만난 존(채닝 테이텀)과 사바나(아만다 사이프리드)의 2주간의 사랑과 7년간의 가슴 벅찬 기다림을 담은 영화 '디어 존'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직접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는 장면이 공개돼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 된 장면은 극 중, 사바나가 소파에 앉아 직접 기타를 치며 존에게 사랑이 가득 담긴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으로 짧은 순간이지만 완전한 사랑을 나눈 두 연인의 가장 행복했던 한 때를 애틋하게 담아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화 '맘마미아!'에 출연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던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이번 영화 '디어 존'에서 직접 기타를 치며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완벽한 러브송을 선사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단숨에 사로잡는다. 또한, 이 장면은 시나리오에 없던 장면을 마지막 촬영 전날 밤 감독인 라세 할스트롬이 즉흥적으로 아만다 사이프리드에게 부탁한 것으로, 연습 시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촬영에 임한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수준급의 노래실력과 기타 연주를 선보여 채닝 테이텀을 비롯한 제작진들을 매료시켰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청아한 목소리로 탄생된 노래 ‘Little House’는 영화 '디어 존'의 OST에도 실리기까지 해, 영화 속에서 그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를 높이고 있다.


가슴 절절한 사랑의 멜로디를 선사하는 영화 '디어 존'은 3월 4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촉촉한 봄비 같은 영화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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