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가 귀했던 1960년대 배경, "테레비 보러 빨랑 오랑께요“
아역배우 서신애, 박창익의 귀여운 전라도 사투리 돋보여
KBS 1TV 후속 TV소설 <청춘예찬>(극본:최민기, 연출:이진서 송현욱)이 아역배우 서신애, 박창익의 귀여운 모습을 담은 티저예고를 공개했다.
TV가 귀했던 1960년대, 동네 꼬마들이 왁자지껄하게 시장통을 지나 TV를 볼 수 있는 집으로 뛰어가는 내용으로, 그 시절 추억을 따뜻하게 그려냈다.
“빨랑 오랑께요~ 청춘예찬 진짜 재밌당께요~”
화면 가득 귀여운 얼굴을 서로 들이밀며, 전라도 사투리로 귀엽게 외치는 서신애 박창익의 모습은 <청춘예찬>의 마스코트로 나올 순자(서신애역), 순구(박창익 역)의 모습 그대로이다. 이번 티저예고는 경남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오픈세트장에서 촬영되었다.
KBS 1TV의 정통시대극, TV소설 <청춘예찬>은 2009년 1월 5일 오전 07시50분 첫방송된다.
<에이 스타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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