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네티즌 66%, 음악은 집에서 컴퓨터로 감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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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네티즌 66%, 음악은 집에서 컴퓨터로 감상한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11.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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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54%, 하드디스크에 저장 된 음악 감상
PC용 음악 플레이어 알송 2.0 버전 출시 이벤트 열어

[ NAC미디어 뉴스팀 / webmaster@news.anihan.com ] 현대인들은 잠자리에서 일어나 눈을 떴을 때부터 잠들 때까지 음악과 함께 생활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운동할 때, 지하철, 버스로 이동할 때뿐만 아니라 하루 일과 중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업무나 공부를 할 때도 음악을 듣는 요즘 대한민국 네티즌들은 음악을 주로 어디서, 어떻게 감상할까.

㈜이스트소프트(대표 김장중 www.estsoft.co.kr) 알툴즈사업본부에서 진행한 ‘음악감상 설문조사’결과에 따르면 대한민국 네티즌 66%는 집에서 PC용 음악 플레이어로 컴퓨터 하드디스크나 이동식 디스크에 저장한 음악을 듣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음악 감상 방법과 사용하는 PC용 음악 플레이어를 조사한 것으로, 알툴즈 사용자 10,048명이 참여했다. 음악을 주로 어디서 듣는지 묻는 질문에 ▲집 66% ▲이동중(교통수단) 18%라는 응답이 나왔고, 음악 파일을 주로 어떻게 보관하는가에 대해서는 ▲하드디스크 54% ▲이동식 저장장치(mp3, 외장하드) 34% 로 나타났다.

PC에서 음악을 들을 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묻는 질문에는 알송, 곰오디오 등의 토종 음악 플레이어를 사용한다는 응답이 74.4%로, 윈도우 기본 프로그램인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Windows Media Player) 7.2% 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 중 알송은 특히 사용법이 간편하고, 재생 중인 음악에 맞는 가사를 자동으로 보여주는 편리함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최근 기존의 장점을 최대한 살리면서 각종 편의 기능을 더한 알송 2.0 정식버전이 출시된 상태다.

알송 2.0버전은 세련된 스킨을 비롯하여 ▲음악을 mp3 플레이어로 전송하는 기능 ▲최근 들은 음악, 자주 듣는 음악 목록을 보여주는 재생목록관리 기능 ▲음악 파일에 포함된 앨범 이미지를 볼 수 있는 앨범아트 기능 등 다양한 기능 추가로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

한편, 이번 알송 출시와 더불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알송 2.0 리뷰 쓰기 이벤트’가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베스트 후기 작성자에게 ‘아이팟 터치’를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알송 최신버전을 사용해 보고 블로그에 리뷰를 작성한 후 알툴즈 블로그에 덧글을 남기면 된다. 상세한 이벤트 내용은 www.altools.co.kr/alsong 를 참고하면 된다.

이스트소프트 알툴즈사업본부 정상원 본부장은 “많은 네티즌들이 PC를 이용하면서 음악 감상을 하는 만큼, PC에서도 음악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알송 2.0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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