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영욱기자]
서울 SK 나이츠가 '로드만' 김기만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를 83대 67로 꺾었다. 인천 전자랜드 블랙슬래머는 주태수와 이한권이 분전하며 맞섰지만 주전 포인트가드 황성인의 부진으로 볼배급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으며 무릎을 꿇었다. 서울 SK나이츠는 전 선수가 고른 기량을 선보이며 한 번도 리드를 허용하지 않은 채 경기를 마쳤으며 김기만은 본업인 수비 뿐만 아니라 공·수 양면에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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