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여행 라라라] 새로운 음악방송으로 자리잡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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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여행 라라라] 새로운 음악방송으로 자리잡을수 있을까?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8.11.27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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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MBC]

수요 예술무대, 김동률 For You 폐지 이후로 새롭게 자리 잡는 MBC의 심야 음악프로그램
음악여행 라라라가 첫방송이 전파를 탔다.

기존의 공개방송 분위기의 탈피한 MBC 일산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이 방송은 황금어장의 [라디오 스타] 코너의 MC 4인방이
코미디한 토크쇼 버라이어티가 아닌 진정한 고품격 음악방송을 진행하는데 큰 화제가 되었는데
방송 편성도 MC들이 말한거와 같이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이 끝나고 가운데 뉴스가 들어가고 바로
자신들의 방송이 시작한다는 자부심으로 방송 첫 인사를 시작하였다.

MC들이 추구하는 고품격 음악방송이라는 타이틀 처럼
첫방송의 게스트로는 U&Me Blue' 멤버 이승열을 초대하여 이승열 본인이 참여한
Secret / 흘러가는 시간, 잊혀지는 기억들 / 비상 / 기다림 을 열창하고
원더걸스의 Nobody를 자신이 록버젼으로 편곡을 하여 열창을 하였다.
이승열을 응원하러온 W&Whale이 와서 R.P.G Shine도 선보였다.

스튜디오에서 녹화하는 [음악여행 라라라] 는 고품격 음악방송이라는 느낌으로
게스트만을 위한 방송으로 꾸며져서 게스트 자신의 노래를 많이 소해하고 음악에 대한 이야기의
비중이 많아서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거의 동시간대 방영한 SBS의 김정은의 초콜릿에는 월드스타 비와 새로운 앨범을 들고 돌아온 테이의 출연으로
[음악여행 라라라]가 김정은의 초콜릿을 뛰어넘을수 있을까가 가장 큰 관건이였지만
이날 시청률 조사 리서치에도 근접하게 첫방송을탄 [음악여행 라라라]가 우세한걸로 나와 MC 파워를 실감하였다.

앞으로 [음악여행 라라라]가 완벽하게 자리를 잡을수 있는냐 큰 관심이 보인다.

<에이 스타 뉴스 애니한닷컴>
<ⓒ뉴스 애니한닷컴 | 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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