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하뮤직코리아가 미국을 대표하는 젊은 재즈 피아니스트 ‘에멧 코헨 트리오’의 첫 내한공연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에멧 코헨 트리오는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작곡가 에멧 코헨을 비롯해 재즈 드러머 카일 풀, 베이시스트 필립 노리스로 구성된 뉴욕 출신의 아티스트 그룹이다.
에멧 코헨은 세계 최고 권위의 재즈 잡지 다운비트 평론가 투표 중 2022년도 피아노 부문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 현재 미국 재즈계가 가장 주목하는 재즈 연주자다.
2019년 아메리칸 피아니스트 어워즈 우승 등 화려한 수상 경력을 보유, 저명한 재즈 페스티벌을 종횡무진하며 미국 재즈계의 차세대 주역으로 급부상했다.
이들은 오는 2월 5일 서울시 용산구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첫 내한공연을 펼친다.
1부 공연에서는 2021년에 발매한 <Future Stride> 음반과 2022년에 선보인 <Uptown in Orbit> 앨범의 수록곡, 유명 재즈 스탠더드 곡을 연주한다.
2부 공연에서는 국내 재즈계의 라이징 스타로 평가받는 20~30대의 아티스트와 특별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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