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세계인의 축구 축제 기간에 맞춰 오픈한 전시 공간 ‘푸마-펍’을 성황리에 마쳤다.
‘푸마-펍’은 지난달 24일부터 2일까지 총 9일간 성수동 수피하우스에서 열렸으며, 3,000여 명이 넘는 인파가 방문하는 등 화제를 끌었다.
푸마-펍은 설립 이후 74년 동안 줄곧 축구 역사와 함께 해온 푸마의 축구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푸마의 다양한 제품을 만나볼 수 있어 의미를 더했다.
푸마 앰버서더인 브라질 국가대표 네이마르 주니어 선수의 사인 축구화와 그가 이번 대회에 신고 출전한 ‘네이마르 드림 체이서팩’, 푸마 후원 국가대표 김진수 선수의 사인 축구화∙축구공, 카시나∙아트모스∙오버더피치와 콜라보한 신제품 푸마 ‘헤리티지 저지’, 푸마의 클래식 축구화 및 클래식 저지 아카이브, 푸마 국내 후원 구단 저지 등 푸마 축구의 과거와 현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진행되어 국내 축구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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