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앤푸드가 경상남도 남해군과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앤푸드 정태용 대표이사와 남해군 장충남 군수 및 양측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해군청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앤푸드는 마늘 소비 촉진과 특산물을 이용한 제품 개발 및 판매, 남해군의 관광·문화 자원 전반에 대한 홍보에 협조한다. 남해군은 우수한 마늘을 공급해 ‘보물섬이 키운 남해마늘’ 브랜드 파워를 향상시킨다.
지앤푸드는 남해마늘을 활용한 신메뉴를 선보이며 기존 바사삭시리즈 라인을 확장한다. 이번 신메뉴에 사용되는 마늘은 새남해농협에서 전량 깐마늘로 공급된다.
지앤푸드는 내년까지 약 80~100톤의 남해마늘을 사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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