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와 케이엠파워가 서울 강남에 설립되는 KCC 건설 시공 신축 오피스 건물에 이중 바닥재 공급 및 설치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텔리전트 건물은 공사를 진행할 때 잦은 레이아웃 변경 등으로 인한 자유로운 배선 변경과 유연한 오피스 환경 구축을 위해 이중바닥재를 사용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 공간이 바닥공조시스템인 경우 반드시 이중바닥재를 설치해야 하는데, 바닥공조 시스템에 최적인 제품이 바로 황산칼슘판넬이다. 이 판넬은 실내 온·습도 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아 공조시스템과 연계해 사용한다.
이번 공사에는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이중바닥재 및 하부공조 제작 브랜드 ‘유니플래어’ 에서 생산한 이중바닥재를 사용한다.
유니플래어 30KFO는 황산칼슘코어 1,500kg/㎥의 고밀도 코어 제품으로 황산칼슘판넬 중 최고의 내하중을 갖고 있어 정밀도와 가공성, 습기에 가장 우수하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이탈리아 공장에서 생산된 이중바닥재는 유럽에서 화재 저항으로 최고 등급을 받은 제품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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