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아나운서 김석류, 선수들에게 대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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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 아나운서 김석류, 선수들에게 대시 받았다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06.17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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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팬 뿐만 아니라 최근 네티즌들의 관심까지 한 몸에 받고 있는 KBS N 스포츠의 김석류 아나운서가 운동 선수들의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해 화제다.

KBS 인터넷 전용 스포츠쇼 ‘이광용의 옐로우카드’에 출연한 김석류 아나운서는 “취재 과정에서 선수들의 ‘대시’를 받았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이냐?”는 이광용 아나운서의 질문에 “솔직히 관심을 보이는 선수가 있었다”며 “한두 명은 아니다”고 말해 자신에게 이성적인 접근을 해 온 선수가 다수였음을 고백했다. “마음에 드는 선수가 있느냐?”는 질문에는 “자신에게는 소개팅에 나온 이성을 친구로 만드는 매력이 있다”며 교제로 까지 이어진 선수가 없음을 우회적으로 표현했다.

이번에 방송되는 ‘옐로우카드’ 김석류 아나운서 편에서는 스포츠에 대해 무지했던 그녀가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의 길을 걷게 된 이유, 오해로 빚어진 ‘악플’에 대처하는 법, 힘내라며 한준희 해설의원이 써준 응원의 한마디가 ‘욕’인 사연 등 언론에 알려지지 않았던 솔직하고 대담한 이야기들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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