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 1분기 매출액 714억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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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 1분기 매출액 714억 달성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05.3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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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날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1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8% 성장한 714억원을 기록하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다날은 연결기준 매출액 714억원, 영업손실 4억, 당기순손실 7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적자전환했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588억원, 영업이익은 70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 6.3%, 18.6% 상승했다.

다날은 미국 금리인상,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 등 대외적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보유중인 단기 금융자산 가치가 급격히 하락해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이 발생했으나, 금융시장 및 대외적 불안요소가 해소되면 실적 개선이 빠르게 나타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매출은 오미크론 유행에 따른 온라인쇼핑 및 음식배달 서비스 증가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특히 배달의 민족 등 주요 대형 가맹점의 결제 비율 확대와 모바일게임 외부결제 신사업이 매출 상승세를 견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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