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의 간판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가 한층 강력해진 성능과 새로운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에이서는 캐주얼 게이밍 노트북 신제품 ‘니트로 5 AN515-58’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전 니트로 5와 비교해 대폭 변경된 외관 디자인부터 눈에 띄는 ‘니트로 5 AN515-58’은 최신 인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RTX 30 시리즈 외장그래픽카드를 통해 데스크톱PC 수준의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

에이서코리아 엄태선 팀장은 “이번에 선보인 ‘니트로 5 AN515-58’ 역시 성능 대비 합리적인 가격을 표방하는 니트로만의 철학이 그대로 담겨있다”라며 “에이서는 올 한해 인텔 프로세서뿐만 아니라 AMD CPU가 탑재된 다양한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하여 국내 소비자에게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니트로 5 AN515-58’은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50Ti/3060 그래픽카드를 통한 강력한 그래픽 성능으로 고사양 게임부터 영상 편집과 인코딩, 스트리밍까지 폭넓은 작업을 보장한다.

듀얼 DDR4 메모리와 PCIe Gen4 NVMe SSD 탑재를 통해 인텔 엘더레이크 프로세서와의 완벽한 조화를 이끌어내 제품의 성능을 극대화했으며, 램을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어 최상의 게임환경을 조성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