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니버스, 넥슨 출신 임태현 CTO 엔씨 출신 최원종 CBO 신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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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니버스, 넥슨 출신 임태현 CTO 엔씨 출신 최원종 CBO 신규 선임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04.2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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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유니버스는 블록체인 및 AI 전문가 임태현 이사와 전 엔씨소프트 대외협력부 최원종 이사를 각각 CTO와 CBO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임태현 신임 CTO는 카이스트 전산학과를 졸업하고 넥슨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마비노기 개발 등에 참여했고 이후 스마일게이트와 넥슨 계열사인 블록체인엔터테인먼트의 개발이사를 역임했다.

임 CTO는 딥러닝 알고리즘 활용한 게임 데이터 분석 연구 등의 AI 관련 프로젝트와 게임 특화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N-Chain’ 개발 등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최원종 신임 CBO는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거쳐 고려대학교 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하고 엔씨소프트에서 ‘리니지2’ 마케팅을 담당했으며 이후 엔씨소프트 개발본부 대외협력부를 거쳐 봄버스에서 사업을 일군 비즈니스 전문가다.

원유니버스는 이번 임태현 CTO와 최원종 CBO의 영입으로 메타버스의 기본 골격이 되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확장하고 국내 최고 그래픽 디자인 능력을 바탕으로 메타버스와 관련한 전 콘텐츠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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