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블랙박스 파인뷰 X50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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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블랙박스 파인뷰 X5000 출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04.2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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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이 주차 상황에 최적화된 1.5초 초고속 부팅 QHD 초고화질 플래그십 블랙박스 ‘파인뷰 X5000’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파인디지털이 새롭게 선보이는 ‘파인뷰 X5000’은 주차 중이나 시동 직후에 녹화가 누락되는 경우를 방지하는 전후방 QHD 화질 블랙박스다.

1.5초대의 초고속 부팅을 지원해 차량 시동 직후 발생하는 녹화 공백을 최소화하여, 차량이 밀집해 있는 주차장에서의 녹화 누락 걱정을 덜어준다.

또한 한층 강화된 초저전력 모드 2.0을 적용해 16,000mAh 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최장 581일까지 주차 충격 녹화를 지속, 차량이 장시간 주차된 상황에서도 충격이 발생하면 즉시 현장 녹화를 재개한다.

동시에 AI 충격 안내 3.0 기능은 차량에 발생한 충격을 AI 머신러닝 기법으로 분류해, 확인이 필요한 충격의 위치와 크기를 각각 8개 방향과 3단계로 구분해 안내한다. 덕분에 운전자는 현장 상황을 바로 파악해 문콕이나 물피도주 등의 사고에 적극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제품은 선명한 주행영상 녹화에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소니 스타비스 센서를 탑재해 주야간 구분 없이 최상의 시인성을 구현하며, HDR 기능은 밝기가 다른 두 개의 영상을 자동으로 합성해 저조도에서도 번호판 식별에 어려움이 없다.

아울러 오토 나이트 비전은 광량 변화가 심한 주행환경 속에서도 명암과 색감을 조절해 언제 어디서든 주행영상을 선명하게 녹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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