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렉터가 국내 최대 공공클라우드 기업 KT와 손잡고 정부 및 공공부문을 위한 'KT G-클라우드 서비스' 총판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에 '그렉터 KT G-Cloud' 서비스 등록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렉터는 올해 3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NIA 디지털서비스 이용지원시스템과 조달청 디지털서비스 전용몰을 통한 'KT G-Cloud 서비스' 판매에 총력을 기울이고, 자체 개발한 첨단 인공지능 IoT 플랫폼 기반의 '그렉터 스마트시티 솔루션'과 G-클라우드를 연계한 SaaS 사업도 병행할 예정이다.
KT는 국내 첫 클라우드 보안인증을 획득한 '제1호 공공 클라우드 사업자'로, 우정사업본부, 서울시,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경기일자리재단, 경기컨텐츠진흥원 등 정부부처, 지자체와 산하기관, 공기업 등 클라우드 도입 공공기관 중 70%가 KT G-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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