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개발사 브이에이게임즈, 시드 투자 유치
상태바
모바일 게임 개발사 브이에이게임즈, 시드 투자 유치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03.31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브이에이 게임즈가 카카오벤처스, 코나벤처파트너스, 인피니툼으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브이에이게임즈는 온라인 게임 클로저스를 만들고 서비스 한 핵심 개발진이 모여 2019년 설립한 회사다.

게임업계 10년 이상의 경험을 바탕으로 고퀄리티의 3D 카툰 렌더링 그래픽을 구현함에 있어 높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개발 중인 ‘아우터 플레인’에는 유니티와 자체 개발 렌더링 엔진을 사용했다. 이를 통해 캐릭터의 이미지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3D특유의 시점 변화를 살린 풍성하고 감각적인 액션을 연출했다.

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역동적인 장면 전환 등도 적극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창업 초기 구성원들의 탄탄한 경력이 인정받으면서 브이에이게임즈는 일찌감치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를 통해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아우터 플레인은 빠르면 올해 안에 출시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