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앱, 시스코와 새로운 플렉스포드 XCS 출시 통해 컨버지드 인프라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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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앱, 시스코와 새로운 플렉스포드 XCS 출시 통해 컨버지드 인프라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확장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03.30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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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앱은 시스코와 협력하여 최신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한 단일 자동화 플랫폼을 제공하는 플렉스포드의 최신 버전, 플렉스포드 XCS를 발표했다.

플렉스포드는 넷앱과 시스코의 사전 검증된 스토리지, 네트워킹, 서버 기술로 구성된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플렉스포드 XCS 플랫폼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에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및 데이터의 제공을 가속화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세 곳의 메이저 퍼블릭 클라우드에 기본 통합된 형태로 제공되는 최초이자 유일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이다.

또한, 플렉스포드 XCS는 이번에 사용량 기반 지불 방식인 서비스형 플렉스포드 옵션까지 제공해 기업들은 재무 및 운영 측면의 유연성을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프레시디오 엔지니어링 부문 부사장 라파엘 메이어로위츠는 “플렉스포드는 오랜 기간 동안 고객들의 애플리케이션 성능 향상은 물론 소프트웨어 부문의 자본적 지출 절감, 그리고 예기치 못한 사고를 줄이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고 말하며, “플렉스포드 XCS의 출시로 유연성은 물론 접근성과 확장성이 향상되어 고객이 원활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경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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