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쉬코리아 부릉, 첨단 자동화 설비 완비한 곤지암 풀필먼트센터 전격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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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부릉, 첨단 자동화 설비 완비한 곤지암 풀필먼트센터 전격 오픈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03.30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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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가 곤지암 풀필먼트센터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물류 인프라의 공격적 확충을 통해 국내 이커머스 산업에서 ‘부릉 풀필먼트 동맹’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16일 진행한 행사에는 메쉬코리아 임직원 및 파트너사, 주요 투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유정범 메쉬코리아 총괄대표는 “곤지암 FC는 단순한 물류 거점을 넘어 유통과 물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리얼 데이터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생생한 현장”이라며 “고객사의 소중한 자원과 재화가 모두 정보 값을 담게 되고, 모든 값들이 투명하게 데이터베이스화 되어 상시적으로 예측 가능해짐으로써 부릉의 모든 고객사들은 예측 제조와 예측 유통, 예측 물류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 2월부터 전격 가동을 시작한 곤지암 센터는 총 5,300평 규모를 자랑하며 냉장 냉동 식품 보관이 가능한 풀콜드체인 시스템과 더불어 첨단 물류 자동화 설비를 완벽히 갖춰 효율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높였다.

물류 요충지인 곤지암 IC인근에 위치해 서울 주요 지역까지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하다. 기존 김포 및 남양주 FC와 연동됨으로써 전국 각 지역을 대상으로 주7일, 익일 및 새벽배송까지 수행이 가능하다.

여기에 상품 보관과 최종 배송까지 실시간으로 추적이 가능한 IT 솔루션까지 동시 제공받을 수 있어 곤지암 센터를 비롯한 부릉의 물류거점을 이용하는 고객사는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고 및 배송 관리 가능해 전략적 의사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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