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 지역사회에 1천만원 상당 물품 지원
상태바
한국지멘스, 지역사회에 1천만원 상당 물품 지원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03.29 17: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지멘스가 꾸준한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환원으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지멘스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생활고를 겪고 있는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 지원금 1,000만원을 기부하고, ‘서대문구 사랑의 물품 배달’을 비대면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지멘스는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간편 식품과 개인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지원 키트를 200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2013년에 창단하여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온 지멘스 ‘더 나눔 봉사단’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다.

더 나눔 봉사단은 지난해부터 임직원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방식으로 활동을 전환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서대문구 사랑의 물품 배달’은 더 나눔 봉사단이 2017년부터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전개해온 활동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