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 USB C와 KVM 지원하는 QHD 피벗 모니터 출시
상태바
알파스캔, USB C와 KVM 지원하는 QHD 피벗 모니터 출시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2.02.24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알파스캔이 24인치 모니터 신제품 ‘Q24P2C QHD USB-C 75 프리싱크 높낮이’를 출시했다.

앞서 출시되어 인기리에 판매중인 Q27P2C의 24인치 버전인 Q24P2C는 QHD 해상도, 65W의 파워공급과 원케이블 연결이 가능한 USB C 단자와 KVM 스위치, 최신 광시야각 IPS 패널, Delta E<2를 만족하는 균일한 색상표현, 피벗 높낮이 스탠드, 어댑티브 싱크와 주사율 75Hz, TUV 시력보호 인증, 생산성을 높이는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풍부한 기능의 보더리스 디자인 제품이다.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PD 65W지원 USB-C 단자와 KVM 스위치

최대 65W의 전원을 제공하는 USB C 단자가 내장되어 있어 노트북과 모니터를 USB C 케이블 하나로 연결하면 노트북에 전원을 공급하고 충전하는 동시에 고해상도 영상을 감상하고 데이터 초고속 전송까지 가능하다.

또한 고가의 KVM 스위치를 내장해 사용자가 하나의 키보드 및 마우스로 PC 2대를 제어할 수 있고 소스간의 화면전환도 버튼으로 빠르게 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보더리스의 고품격 디자인과 피벗 높낮이 스탠드 기본 장착

최신 IPS 패널로 구현한 보더리스 울트라 슬림의 고품격 디자인으로 현대적으로 보이는 것은 물론 듀얼, 트리플의 다중 디스플레이 구성 시 시각적인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파노라마 모니터를 쓰는 듯한 느낌을 주어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한다.

또한 피벗, 높낮이 조절, 스위블, 틸트가 모두 가능한 인체공학 다기능 스탠드가 기본 장착되어 있어 어떠한 작업 환경에서도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오랜 작업 시간으로 인한 신체적 긴장을 완화할 수 있다. 100mm x 100mm 베사홀이 있어 모니터 암 장착도 가능하다.

HDMI, DP, USB-C, USB 3.0이 포함된 차별화된 입력단자

신제품은 HDMI 2개와 DP 단자는 물론 USB-C와 급속충전 기능이 포함된 USB 3.0단자 4개가 내장되어 있고 오디오 출력단자가 있어 이어폰/헤드폰으로도 사운드를 출력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가의 DP와 HDMI 케이블을 제품과 함께 기본 제공하여 고객들이 케이블 추가 구매 부담 없이 사용 환경에 맞춰 다양한 입력단자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