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가 일본 지사인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를 통해 모바일 스포츠 게임 ‘NBA RISE TO STARDOM’을 일본 지역에 정식 론칭했다.
NBA RISE TO STARDOM은 전·현직 NBA 선수를 획득해 팀을 구성한 후 다른 유저들과의 경기를 통해 팀을 성장시킬 수 있는 NBA 공식 온라인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스테판 컬리, 제임스 하든, 데릭 로즈 등 현역 선수뿐 아니라 케빈 가넷, 팀 던컨 등 역대 레전드 선수까지 450명 이상의 선수가 실명으로 등장해 실제 경기를 플레이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NBA 역사상 두 번째 일본인 선수인 와타나베 유타 선수가 공식 엠버서더로 활동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11월 17일부터 21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게임쇼 ‘G-STAR 2021’에서는 인게임 장면을 활용한 홍보 영상을 공개, 영상을 시청한 많은 업계 관계자 및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으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상승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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