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시큐리티, IBM과 협력 Power10 CPU 기반 서버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제공
상태바
아쿠아 시큐리티, IBM과 협력 Power10 CPU 기반 서버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제공
  • 문기훈 기자
  • 승인 2021.09.27 1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쿠아 시큐리티은 새로운 IBM의 CPU Power10 기반 ‘IBM Power E1080’ 서버를 지원하는 최초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파트너월드 파트너가 되었다고 발표했다.

아쿠아 시큐리티는 고객이 IBM 파워 10기반 레드햇 오픈시프트 서버 시스템을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운영하면서, 애플리케이션 개발과 실행, 서비스 등의 전체 라이프사이클 운영을 최적화하고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다양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기능을 제공한다.

IBM Power10은 처음부터 가장 안전한 서버 플랫폼 중 하나로 설계되었으며, 기존 IBM Power9에 비해 코어당 4배의 암호화 엔진과 함께 엔드 투 엔드 메모리 암호화 및 가속화된 암호화 성능을 포함한 새로운 보안 기능을 제공하여,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까지 데이터를 보호하도록 설계되었다.

아쿠아의 클라우드 네이티브 보안 플랫폼인 ‘아쿠아 플랫폼’은 일관된 가시성, 빌드 및 이미지 보안, 쿠버네티스 컨테이너 오케스트레이션 인프라 보호 및 런타임 정책 시행을 통해 고객이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 라이프사이클 전반에 걸친 리스크를 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쿠아 플랫폼은 OpenShift on Power10 고객이 온프레미스 또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할때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위한 보안 및 규정 준수 요구 사항을 추가로 통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아쿠아 플랫폼은 Red Hat OpenShift 및 OpenShift Primed 파트너를 위한 인증된 컨테이너 보안 플랫폼으로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워크로드가 실행되는 인프라에 대해 Kubernetes 네이티브 보안, 보증 및 규정 준수 검증 기능을 제공한다.

Red Hat OpenShift Operator 프레임워크를 사용하는 아쿠아의 프로비저닝 기능을 통해 고객이 시스템의 확장과 통합이 필요할 때 보안 환경도 쉽게 통합하고 유지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