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와 파트너십을 강화, 유니폼 스폰서로 나선다.
레노버는 2019년부터 인터밀란의 공식적인 글로벌 기술 파트너로 협력하며 인터밀란의 쑤닝 트레이닝 센터와 구단 본부에 스마트 기술을 제공하는 등 인터밀란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레노버는 인터밀란 선수 관련 데이터 포인트 6천만 개를 포함해 지난 두 시즌의 훈련 기간 동안 수집한 1억 개 이상의 GPS 데이터 포인트를 관리, 인터밀란의 데이터 처리 속도를 20% 향상시켰다.
레노버 서버의 컴퓨팅 역량은 인터밀란의 보고서 처리 소요 시간을 25% 단축시켰으며, 레노버 데이터 스토리지는 400TB에 달하는 디지털 콘텐츠를 인터밀란 디지털 아카이브에서 호스팅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이 외에도 이탈리아에서 가장 뛰어난 성과 분석 및 워크플로를 제공해 안정성과 유연성, 확장성, 보안 등을 모두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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