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기아 아시안 X게임,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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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기아 아시안 X게임,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04.30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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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기아 아시안 X게임, 중국 상하이에서 개막


-30일부터 4일간 중국 상하이에서‘2009 기아 아시안 X게임’개최
-차량 전시 및 고객참여 현장이벤트로 대회 관람객 눈길 끌어
-전세계 TV 중계로 올해 3천만 달러 이상 미디어 노출 효과 기대
-중국 가족고객 대상‘뉴카렌스’홍보 캠페인 본격 시작

기아차가 중국에서 젊음의 열기를 대변하는 익스트림 스포츠마케팅으로 젊고 역동적인(Young & Dynamic) 기아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기아자동차㈜가 공식 후원하는 『2009 기아 아시안 X게임(KIA X Games Asia 2009)』대회가 4월 30일(목)부터 5월 3일(일)까지 4일간 중국 상하이 지앙완(Jiang Wan) 경기장에서 열린다.

올해 대회에는 150명의 세계 정상급 익스트림 스포츠 선수들이 참가하며 어그레시브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BMX, 인공암벽, 모터X 등 5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기아차는 노동절 연휴기간을 맞아 나들이에 나선 중국 고객들을 위해 경기장 곳곳에 신차 쏘렌토R을 포함 카렌스, 스포티지, 쎄라토, 프라이드(현지명:리오) 등 인기차량을 전시한다.

경기장 중앙에 별도 공간을 마련해 행사장을 찾은 중국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포토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기아 아시안X게임 오늘의 팬’을 선정하여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경기장 내 대형 스크린을 통해서는 대회 기간 내내 뉴카렌스 등 기아차 TV 광고를 방영하여 중국 시장에서의 기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기아차는 아시안 X게임 기간 한달 전부터 상하이 곳곳에서 X게임 사전 로드쇼를 개최하여 X게임 퍼포먼스, 뉴카렌스 및 스포티지 전시 등 기아차와 아시안 X게임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여 중국 고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기아차는 아시안 X게임대회를 시작으로 중국의 가족 고객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뉴카렌스 홍보활동에 나선다.

넉넉한 실내공간과 편의사양으로 중국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뉴카렌스의 홍보를 위해 홍보 부스를 X게임 경기장에 설치하고,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경기장을 찾은 가족 단위 중국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는 전략이다.

기아차는 오는 7월까지 중국 현지 기아차 영업점과 미니 온라인 사이트 등에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펼쳐 뉴카렌스의 우수성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기아차는 지난 2007년부터 아시안 X게임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하고 있으며, 후원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Young & Dynamic)’ 브랜드 이미지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아 아시안X게임은 세계 최대의 스포츠 채널 ESPN의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 140개국으로 중계돼 기아차 브랜드를 세계 곳곳으로 알리게 되며, 기아차는 올해 3천만 달러의 미디어 홍보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아차는 2007년과 2008년 대회 공식후원을 통해 각각 2천만 달러와 2천500만 달러상당의 미디어 홍보효과를 획득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중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공식 후원사로 활동하는 등 활발한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세계적인 자동차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중국 대륙에서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의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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