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르, 내조의 여왕 카메오로 출연후 '내조'에 대한 자신의 견해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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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르, 내조의 여왕 카메오로 출연후 '내조'에 대한 자신의 견해 밝혀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09.04.28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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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도르, 내조의 여왕 카메오로 출연후 '내조'에 대한 자신의 견해 밝혀


[사진=MBC]
-내조는 가족을 평화롭게 하는 것

지난 25일, 월화미니시리즈 「내조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고동선, 김민식) 에 카메오 출연했던 러시아 이종격투기 선수 효도르가 자신이 생각하는 ‘내조’에 대한 정의를 내려 눈길을 끌었다.

효도르는 “내조는 가족을 평화롭게 하는 것이다.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것, 집에 오면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라고 말했다.

또 효도르는 “나의 아내는 내가 집에 돌아가면 항상 웃으면서 맞아준다. 내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준다. 요리도 직접 만드는데 최고로 맛있게 한다.” 며 아내가 자신을 내조하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4박 5일의 짧은 방한 일정 속에서도「내조의 여왕」카메오 출연했던 효도르는 “감독 이하 모든 분들이 내게 친절히 대해줘서 무척 고마웠다. 촬영 역시 원활하게 진행됐다. 함께 했던 배우들도 친절했고 내게는 재밌고 소중한 경험이었다. 드라마가 성공하길 바라며 모든 스태프들에게도 항상 행운이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며 드라마 성공에 대한 바람도 표했다.

한편 효도르는「내조의 여왕」에 정란 역으로 출연중인 이매리와의 친분으로 노캐런티로 카메오 출연하였다.

<ⓒ뉴스 애니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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