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오는 5월 28일 방영예정인 KBS2TV ‘백점만점-전국 아이돌 체전 마지막회’에서 가요계 스타들의 다채로운 개인기 대결이 펼쳐졌다.

이 날 백점만점-전국 아이돌 체전에서는 대장 외발씨름(대장 닭싸움), 피구, 대형 훌라후프 돌리기 등 다양한 운동 종목들이 펼쳐졌는데, 그에 앞서 많은 출연진들은 개성만점 개인기 무대들을 선보였다.

브라이언, 쌈디, 지나, 엠블랙, 비스트, 시크릿, 티아라, 제국의 아이들, 인피니트 등 가요계 스타들은 백점만점-전국아이돌체전에 총 출동해 댄스 퍼레이드부터 성대모사, 행동모사까지 개성 넘치는 개인기를 뽐냈다.

특히 브라이언과 천명훈은 각각 섹시댄스와 복고댄스를 선보이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으며, 이외에도 쥬얼리와 비스트의 양요섭의 신곡 댄스와 지나, 인피니트, 제국의 아이들 황광희 등의 매력 넘치는 댄스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또한 댄스 퍼레이드 외에도 기상천외한 모사 개인기를 선보인 스타들도 있었는데 에이핑크의 윤보미는 고릴라와 낙타의 행동모사로 모두를 경악케(?)하기도 했으며 에이트의 이현은 휘성의 모창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한편, 자신의 특기를 개인기로 앞세운 스타들도 있었는데, 티아라의 지연은 과거 태권도를 배웠던 경험을 살려 태권도 발차기를 선보였으며, 라니아의 태국멤버 조이는 태국말과 함께 라니아 멤버들과 댄스 무대를,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은 아크로 바틱을 선보여 모두의 환호를 받았으며 이외에도 NS윤지와 엠블랙의 이준은 함께 ‘발레’를 선보이며 무대를 꾸몄다.

스타들의 개성만점 개인기무대가 펼쳐지는 백점만점-전국아이돌체전 마지막회는 오는 5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10분에 KBS2TV를 통해 방영된다. (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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