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비비드컬러 33시리즈 초경량 트레이닝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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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비비드컬러 33시리즈 초경량 트레이닝화 출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5.1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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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김영욱 기자 / ykim@nacpress.com ] 아식스스포츠(회장 김운렴, www.asics.co.kr)는 운동하기 좋은 따뜻한 봄을 맞이하여 경량성과 편안함을 강조하고 화려한 색상을 적용해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는 33시리즈 트레이닝화를 출시했다.

아식스의 33시리즈는 트레이닝과-워킹-러닝 같은 운동 시 가볍게 신을 수 있도록 경량성을 강화했으며, 네온 오렌지?핑크 등의 비비드한 칼라를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패셔너블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33시리즈의 숫자’33’은 사람 발의 33개 관절을 의미하는데 운동 또는 일상생활에서 착용할 때 33개의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신발을 신지 않은 듯한 편안함을 제공해 준다는 뜻이다.


33시리즈는 이미 미국에서 올해 4월 출시되어 약 50만족의 수주실적을 달성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이런 인기에 힘입어 미국에 이어 전세계 두 번째로 출시하게 되었다.


젤-블러 33은 280g(270mm 기준)의 무게로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하는 초경량 트레이닝화이다. 쿠셔닝 효과가 탁월한 젤을 뒤축에 장착, 충격 흡수 및 분산력을 높여줘 안전하게 러닝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P.H.F 기능의 메모리폼 소재를 발목 내 패딩 부분에 내장하여 착화감을 높였고, 무재봉 기법으로 설계된 갑피(신발 윗부분)는 운동시 편안한 느낌을 제공한다. 특히, 아웃솔(신발 겉창)에 설계된 가이던스 라인(GUIDANCE LINE)은 러닝 시 자유로운 무게중심 이동을 도와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게 한다. 가격은 11만원이다.


이런 기능성 외에 트랜디한 칼라도 주목할 만 하다. 젤-블러 남성용은 상큼한 네온 오렌지 칼라와 시원한 블루 칼라로 포인트를 준 두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여성용은 핫핑크 칼라로 강조해 엣지 있게 신을 수 있다.


러쉬 33 역시 270g(270mm기준)의 초경량 트레이닝화이다. 미드솔(중창)에 쓰이는 스폰지는 경량성과 쿠션성의 향상을 위해 아식스에서 개발된 ‘스페바 45 라스팅(SpEVA 45 LASTING)’이 적용되었다. 마모가 빠른 뒤축에는 일반 고무에 비해 3배 이상의 내마모성을 가진 아하+(AHAR+)소재를 사용해 내구성을 강화시켰다.

러쉬 33 또한 화려한 칼라를 적용해 패션성을 가미했다. 남성용은 운동화 인솔(깔창)과 아웃솔(겉창)에 밝은 라임 칼라를 적용했으며 가격은 9만원이다. 여성용(5월 말 출시)은 핫핑크 색상을 포인트로 주어 화사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

아식스스포츠 관계자는 “아식스의 33시리즈는 경량성과 쿠션성을 강화해 편안하면서 효율적인 워킹-러닝-트레이닝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네온 오렌지-핫핑크 등 비비드한 칼라 적용으로 운동 할 때 외에도 언제 어디서나 스타일리시하게 신을 수 있도록 했다”라고 설명했다.


NAC미디어 김영욱 기자 / 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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