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의 새 MC 홍경민, 휘성과 듀엣으로 신고식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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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의 새 MC 홍경민, 휘성과 듀엣으로 신고식 무대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4.2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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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아이콘의 새 MC로 발탁된 '홍경민'이 감미로운 기타연주로 '휘성'과 MC 신고식 무대를 치렀다.


최근 성공적인 싱글 앨범의 활동을 마친 '휘성'은 지난 10일 아이콘 개편 첫 녹화의 문을 열었다. 싱글 앨범 '가슴 시린 이야기'로 오프닝 무대를 가진 '휘성'은 아이콘의 새 주인 '홍경민'을 직접 소개했다. '홍경민'은 MC 신고식 무대로 하모니카와 기타를 연주하며 '휘성'과 함께 김광석의 < 서른 즈음에>를 열창해 감동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이 무대를 지켜 본 관객들은 '가슴을 울리는 무대였다.' 'MC 홍경민'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는 공연이었다.' 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또한 일본 활동을 시작한 트로트 왕자 '박현빈'은 평소 존경하던 선배 가수 '윤수일'과 < 아파트>로 호흡을 맞추며 훈훈한 무대를 선사했다. '윤수일'은 공연 중 '박현빈'을 큰 소리로 소개했고 관객들은 예상치 못한 무대에 열광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 날 공연에서는 파워풀한 가창력의 소유자 '마야', 그리고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테너 '임웅균'의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무대를 즐길 수 있었다. 특히 테너 '임웅균'의 < 목련화>와 < 웨딩드레스>는 옛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무대로 관객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 봄 개편 첫 무대는 오는 4월 30일 (토요일) 낮 12시 10분 MBC <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MBC)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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