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김대영 기자 / daekim@nacpress.com ] 뷰티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www.allurekorea.com, 발행인 박용만)는 오는 4월 21일 서울 남산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해 “2011 얼루어 그린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2011 얼루어 그린 캠페인(Allure Green Campaign at N Seoul Tower)”은 지난해 이하나, 윤상현, 윤진서, 데니안 등이 참여한 데에 이어 올해는 가수 이효리와 브라이언, 연기자 홍수아, 김사랑, 이윤지, 전혜빈 등이 <얼루어> 4월호에서 그린 이슈의 하나로 “지구의 주인은 인간만이 아닌 동물과 자연 모두”라는 슬로건을 외치기 위해 화보 촬영에 동참하였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뷰티 &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allure)>의 황진영 편집장은 “환경의 중요성과 친환경적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기 위해 캠페인을 준비해 왔다”며 “시민들과 기업이 뜻을 모아 건강한 지구를 보존하기 위한 문화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2011 얼루어 그린 캠페인”을 통해 발생된 수익금 전액은 ‘녹색연합’의 야생동물 모니터링 캠페인에 기부될 예정이다. (사진=얼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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