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오제연 기자 / je@nacpress.com ] 타인의 사망 직전 마지막 8분을 경험할 수 있는 최첨단 기밀 시스템 ‘소스 코드’에 접속해 제한된 시간 내에 미래를 바꾸고 세상을 구해야 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할리우드 최고의 ‘핫 가이’ 제이크 질렌할과 세계가 주목하는 던칸 존스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소스 코드>(원제: Source Code | 감독: 던칸 존스 | 주연: 제이크 질렌할, 미셸 모나한 |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배급: 시너지)가 본 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소스 코드’ 안에서 모든 직감을 이용해 주어진 시간 안에 테러범을 찾고 인류의 미래를 구해야만 하는 극한의 미션을 부여 받은 콜터 역의 제이크 질렌할의 파워풀한 액션 연기가 더해져, 보이지 않는 테러범을 향한 숨막히는 추격전을 더욱 스펙타클한 영상으로 만들어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타인의 죽기 직전 8분의 기억 속에 들어가 미래를 구할 임무를 수행한다는 독특한 설정과 <스파이더맨>, <트와일라잇>, <2012>등 할리우드의 최강 제작진의 참여, <페르시아의 왕자>, <브로크백 마운틴>의 히어로 제이크 질렌할의 열연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SF 액션 블록버스터 <소스 코드>는 오는 5월 4일 국내 개봉하여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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