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AC미디어 손방언 기자 / sonbbang@nacpress.com ] 걸그룹 시크릿이 4월 3일 잠실야구장에서 개최되는 두산베어스와 LG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로 창단 30주년을 맞은 두산베어스는 올 시즌의 성공을 기원하며 개막 2연전의 시구와 시타 주자로 시크릿을 선정했다. 또한 경기 당일 그라운드에서 특별 공연을 펼칠 예정이며, 멤버 전효성과 송지은은 두산베어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진행 할 계획이다.
시크릿의 소속사 TS Entertainment 측은 “두산베어스 선수들이 평소 시크릿의 음악을 좋아해 주신다는 얘기를 전해 들었는데, 뜻 깊은 자리에 함께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며 “두산베어스 선수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와 시타를 위해 멤버들이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 많이 기대해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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