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 이어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 (nikestore.co.kr) 한국 오픈
공개 판매 매장을 직접 찾아 가지 않고도 정품 여부 걱정 없이 온라인으로 제품 구매 가능해져
일반 매장에서 접하기 힘든 프리미엄 제품군 판매 등 차별화된 혜택 제공

[ NAC미디어 손방언 기자 / sonbbang@nacpress.com ] 이제, 나이키 제품을 공식 판매 매장에 직접 찾아 가지 않고도, 정품 여부 걱정 없이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바로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 (nikestore.co.kr) 가 아시아에서는 중국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에서 3월 17일 오픈 한 것.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는 일단 ‘믿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 외에도, 온, 오프라인 매장 통틀어 국내 최대 규모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어 일반 오프라인 매장과는 차별화된 다양한 제품을 클릭 한 번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카테고리, 가격, 인기 검색어 등에 따라 발품을 팔지 않고도 빠르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다.

또한 한국 소비자들만을 위해 ‘마이 락커 (MyLOCKER)’ 및 ‘M.O.S. (Members Only Store)’ 기능을 추가해 다른 나라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이 락커’는 자신이 구매를 희망하는 물건이나, 실 구매는 하지 않더라도 관심이 있는 제품으로 자신의 스포츠 락커룸을 웹상에서 꾸밀 수 있도록 해 소비자들이 아기자기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으며, M.O.S는 나이키 온라인스토어 SNS (facebook.com/NikeStore.kr & twitter.com/NikeStore_kr)를 통해 발급되는 프로모션 코드를 부여 받은 회원들에게 시즌 한정으로 진행되는 프리미엄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온라인상에서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다.

3월 17일 나이키 온라인 스토어 한국 론칭을 기념, M.O.S 에서는 일반 매장에서는 그 동안 만나기 어려웠던 에어조던 시리즈를 특별히 한정 공개할 예정이다.

NAC미디어 손방언 기자 / sonbb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