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2011 K리그 타이틀 스폰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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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 2011 K리그 타이틀 스폰서 참여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3.03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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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C미디어 김영욱 기자 / ykim@nacpress.com ] 현대오일뱅크(대표 권오갑)가 2011 K리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정몽규)은 지난 2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현대오일뱅크와 2011 K리그 타이틀 스폰서 후원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조인식에는 정몽규 총재와 안기헌 사무총장, 권오갑 현대오일뱅크 사장을 비롯한 현대오일뱅크 관계자가 참석했다.


현대오일뱅크의 타이틀 스폰서 참여로 올해 대회 명칭은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Hyundai Oilbank K-LEAGUE 2011)로 정해졌다. K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현대오일뱅크는 K리그의 A보드 광고권, 90도 시스템 광고권, 경기장 내외 프로모션권 등 다양한 광고, 홍보권을 확보하게 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1 공식 엠블럼도 공개됐다. "에너지와 인간의 조화"를 기본 컨셉트로 하는 현대오일뱅크의 기업 CI에 곡선이 가미된 파란 테두리로 "팬"과 함께 "축구"로 하나되고, K리그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세계 최고로 나아가길 바라는 염원을 표현했다.


권오갑 사장은 “후원액을 밝히지 않았지만 자연스럽게 공개할 것이며 10배의 효과를 낼 수 있어서 타이틀 스폰서를 했다. 우리 회사에 보탬이 될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타이틀 스폰서를 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NAC미디어 김영욱 기자 / y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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