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푸마와의 협력으로 글로벌 모터스포츠 시장 공략 및 브랜드 인지도 향상 가속화

[ 하루를 보는 인터넷 뉴스! NAC미디어 / webmaster@nacpress.com ] 한국타이어(대표이사 서승화, www.hakooktire.com)가 세계적인 스포츠의류 전문회사 푸마와 모터스포츠의류 제작 및 공급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세계적인 모터스포츠 대회 공식 타이어 후원에 이어 글로벌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다양한 모터스포츠 활동으로 글로벌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가고 있는 한국타이어와 글로벌 모터스포츠 의류 선두주자인 푸마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의 높은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시너지를 창출, 글로벌 모터스포츠 시장을 공동으로 공략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국타이어는 최근 세계 3대 투어링카 대회 중에 하나인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 Deutsche Tourenwagen-Meisterschaft)’ 에 공식 타이어 독점 공급회사로 선정되었으며 유럽 르망시리즈와 슈퍼GT 등의 해외 유명 레이싱 대회에 참가하며 한국타이어가 가진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전세계에 널리 알리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는 CJ 오 슈퍼레이스를 비롯한 여러 대회에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를 포함한 지속적인 후원활동을 펼치며 국내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발전도 이끌고 있다.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글로벌 모터스포츠 의류 선두주자인 푸마와의 협력을 통해 모터스포츠 분야에서 양사의 발전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이를 통해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 이라며 “한국타이어는 앞으로도 모터스포츠를 포함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이미지 구축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18일 서울 역삼동 한국타이어 본사에서 열린 파트너십 조인식에는 한국타이어의 마케팅본부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와 푸마코리아의 이안 우드콕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푸마에서 제작한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모터스포츠 의류는 2월 말부터 DTM, 르망24시, 슈퍼GT 등 해외유명 레이싱대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