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 브라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끼리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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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 브라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끼리노 영입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1.01.1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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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강원도 고성 동계전지훈련 합류


[ 하루를 보는 인터넷 뉴스! NAC미디어 / webmaster@nacpress.com ] 대구FC(대표이사 박종선)는 1월 17일(월) U-17, U-20 브라질 청소년 국가대표 출신 공격수 끼리노 선수를 영입했다.


181cm, 78kg의 날렵한 체격인 끼리노 선수는 빠른 스피드와 힘을 겸비한 공격수로 골 결정력이 탁월해 올 시즌 대구FC의 최전방에서 해결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끼리노 선수는 2003 ~ 2005년 브라질 전체 1부 리그 Atletico-MG에서, 2006 ~ 2008년에는 스웨덴 1부 리그인 Djurgarden에서 활약했다. 또한 2009년부터 작년까지는 일본 J2인 Consadole Sapporo에 몸을 담았으며, 2009시즌 47출장 19득점, 2010시즌 14출장 2득점을 기록한 바 있다.


“하루빨리 팀에 적응하여 대구FC의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힌 끼리노 선수는 당일 강원도 고성으로 떠나 선수단 동계훈련지에 합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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