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C포토] 서효림, 성숙+섹시 '엘르'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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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C포토] 서효림, 성숙+섹시 '엘르' 화보 공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12.24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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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사랑스럽고 톡톡 튀는 매력만 있을 것 같았던 <성균관 스캔들> 하효은역의 서혜림이 <엘르> 카메라 앞에서 봉긋한 어깨와 가느다란 다리를 드러낸 채 섹시한 매력을 한 껏 발산했다.


검은 배경 때문에 그녀의 드러난 뽀얀 속살이 더욱 강조되는 이번 화보는 서효림이 그 동안 보여줬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여성스럽고 섹시한 매력을 앵글 안에 그대로 담아냈다. 살짝 흘러 내린 옷 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어깨는 ‘어깨미인’ 이라는 타이틀을 붙여도 손색 없을 정도.


<꽃피는 봄이 오면> <인순이는 예쁘다> <그분이 오신다> <그들이 사는 세상> <잘했군 잘했어> <바람불어 좋은 날> 그리고 얼마 전 <성균관 스캔들>까지. 이미 꽤 많은 작품을 거쳐가며 천진난만한 싱그러움을 발하던 서효림은 이번 촬영에서 깊고 젖은 눈매와 순진한 입매를 하고 성숙한 매력을 가득 뿜어 냈다.


서효림은 <엘르>와 진행된 인터뷰에서 “예전엔 미니스커트나 파인 옷들이 잘 안 어울렸었는데, 요즘엔 여성스러워졌다거나 성숙해졌다는 말을 부쩍 많이 듣는다”고 밝히며, 배우 서효림으로써의 욕심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배우는 내게 꿈이다. 어떤 길을 걸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20대인 내가 내 길을 딱 정리할 수 있다면 그건 오만인 것 같다”며 “서른이 넘어야 여자가 될 것 같고 마흔이 넘으면 사람이 될 것 같다”며 20대답지 않은 성숙한 답변을 이어갔다.


본인의 일상에 대해서는 “바네사 파라디를 좋아하고, 기타를 배우고 싶다. 인테리어에도 관심이 많아 길에 버려진 테이블 같은게 있으면 주워서 나름대로 깎고 다듬고 한다”고 밝혔다. 또한 “여행을 잘 다녀서 얼마 전에도 거제도에 혼자 다녀왔고, 겨울에는 목도리나 모자도 뜬다”며 일 외에도 개인 생활을 잘 챙기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서효림의 섹시한 매력과 성숙한 속내를 엿볼 수 있는 이번 인터뷰와 화보는 <엘르> 1월호와 엘르 엣진(www.atzine.com)에서 공개된다. 특히 이번 <엘르> 1월호에는 화장품 쇼핑의 퍼스널 쇼퍼가 되어줄, 2011 대한민국 베스트 뷰티 아이템 사전인 ‘뷰티 딕셔너리’가 별책으로 함께 증정될 예정이다. (사진=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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