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를 보는 뉴스! NAC미디어 - 뉴스 애니한닷컴 / webmaster@nacpress.com ] 행텐코리아(www.hangten.co.kr 대표 쉬브쿠마 라마나탄)가 꽃미남 배우 원빈과 함께 연말 커플룩을 제안한다.

크리스마스와 새해 카운트다운 등 연말에는 연인들의 데이트가 잦아진다. 실내 데이트뿐 아니라 스케이트장, 놀이공원을 찾는 등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야외데이트를 즐기는 커플이 많다.

행텐코리아 송성은 디자인 실장은 “추운 겨울철에는 패딩 점퍼나 후드티셔츠처럼 보온성이 높으면서 코디가 쉬운 아이템이 커플룩으로 인기다. 누구나 쉽게 소화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연인을 위한 연말 선물로도 좋다.”고 조언한다.

패딩 점퍼는 최근 가벼운 착용감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출시되 따뜻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커플룩 연출이 가능하다. 새롭게 구매하지 않더라도 패딩 소재로만 통일하면 코디에 따라 커플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같은 색상의 패딩 점퍼를 입으면 자칫 촌스러울 수 있으므로 각자 개성에 맞는 색상의 패딩을 입도록 한다. 여성은 원피스 형 티셔츠를, 남성은 니트 티셔츠 등 다양한 상의를 코디하면 되며 커플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하의 색상은 통일하는 것이 좋다. 더불어 여성은 짧은 길이나 슬림한 허리라인의 패딩 점퍼를 선택하면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다.

후드티셔츠를 활용하면 사랑스러운 느낌의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후드티셔츠는 체크셔츠나 면 티 등을 레이어드 할 수 있어 겨울철 방한 패션에 제격이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의 아우터와 잘 어울려 개성있는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남녀 모두 같은 디자인의 후드티셔츠를 입되 다른 색상을 선택하도록 한다. 여성은 니트 소재의 코트를, 남성은 패딩 점퍼나 야상 재킷을 입는 등 각자 개성에 맞는 아우터를 입으면 된다. 아우터를 살짝 오픈 했을 때나 실내에서 아우터를 벗었을 때 사랑스러운 커플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사진=행텐코리아)